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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알을 낳았어요. (휘파람새 ?)알에서 부화까지 보여드릴께요이것저것공유하기 2023. 2. 28. 20:57
저희집에 경사가 났습니다(작년4월) 휘파람새(?)가 알에서 부화까지 저희와 함께 하였답니다 (제생각에 휘파람새 같아요) 사업장문에 달아둔 우편함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새가 날아다닙니다 휘파람새일까? 울음소리도 특이합니다 하지만 곁을 내어주지도 사진을 찍을 짬도 주지 않습니다 멀리서 순간순간 보일뿐 그래서 조용히 우편함 안을 폰 카메라로 찍어봅니다 앗!... 알입니다 하나씩 낳는다고 하던데 정말 하나씩 하나씩 낳습니다 그리고 다 낳은 후 알을 품습니다 그래야 동시에 태어나 같이 자란다고 합니다 와우 부화가 시작되었네요 와우 경이로움 그 자 체입니다 카메라소리에 엄마새인 줄... 먹이를 달라고 입을 쩌억쩌억 애고. 미안해라 Sorry Sorry 이제는 제법 새 같아 보이네요 새부리도 제법 날카로워 보이고 날개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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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나는 어땠을까? 나도 그랬을까?메모리이야기 2023. 2. 16. 21:15
멍 때리는 시간이 먆아졌다 그리고 괜시리 눈물이 난다 엄마 생각이 나서이지만 그 시절 나도 그랬을까? 그리고 엄마도 이러셨을까?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문다 다들 자기 자리에서 그대로 열심히 여전히 잘 하고 있지만 나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아마 엄마도 이런 마음 이였으리라 조금만 서운해도 울컥 조금만 몸이 아파도 울컥. . . 그.때 엄마 마음도 지금 나와 같을까? 표현조차 하지않으신 엄마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 나는 왜 이토록 과거의 내 모습에 후회 하면서 이리도 가슴이 아플까? 조금만 더 안아 드렸다면 조금만 더 표현 했더라면 조금만 더 자주 보았더라면. . . 후회의 연속 이지만 내가 엄마 자리에 있고 보니 그 때 엄마 나이가 되고 나니 이제는 알 듯 하다 그 때 엄마의 마음을. . . 그 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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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가 3년만에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 전합니다카테고리 없음 2022. 7. 3. 20:46
출처: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우연히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에서 반가운 소식을 보았습니다 이천도자기축제인데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굳게 닫혀있던 행사들이 하나씩 소식을 전합니다 “도자기야 3년만인가 ” ㅋㅋ 참 재미있고 포스터도 예쁘고. . . 그래서 캡쳐도하고 소식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행사기간은 2022/09/02~~10/03 주요행사일정을 소개합니다 장소는 “이천도자마을 예스파크 “입니다 처음 예스파크에서 축제가열릴때 참으로 좋았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때 좋은사람들과 함께 나누었던 많은 일들이 생각납니다 추억으로 행복했던 순간들 을 올 해에도 꼭 이루겠습니다 여러분 이천도자기축제에서 만나요 도자기야 우리 3년만에 다시 만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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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ㅋㅋ 용평리조트에서 2박3일이것저것공유하기 2022. 4. 27. 12:19
정동진 오랜만의 가족여행 입니다 너무 좋았고 행복한 순간순간을 기억하기위하여 글을 써봅니다 첫날 출발하면서 평창에서 펑창송어회를 먹었습니다 동네 송어와는 비교불가 ㅋㅋ (또 먹고싶당💕) 가는길목마다 벚꽃이 우릴 반겨주어서 두눈에 가득 담아봅니다 경포대호수 자전거길입니다 자전거로 호수를 한바퀴도는데 한시간코스입니다 꽃도많고 사람도많고 . . . 그것보다 경포대호수가 자전거로 한시간코스 정말크더라구요 경포대 시내입니다 온통 벚꽃이네요 강릉 커피 거리입니다 창밖에는바다가 보이고 차박하는 차들도 보이고. . . 경포대 밤바다 버스킹 하시는분들 즐기는분들. 좋아요 정동진에서 전동레일바이크를 탔어요 우 훗 ㅋㅋ 전동이라서 힘도들지않고 시원한바닷바람도좋고 옆에 있는 사람도좋고 굿굿입니다 정동진 정말좋아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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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시대 잘 이겨내기. (1편 일반의약품 구비하기편)카테고리 없음 2022. 2. 27. 13:09
코로나 -19. 오미크론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때 3차예방접종 완료자들은 중증으로 가지않을 확률이 높다고 하니 방역에 좀더 신경을쓰시고 마스크쓰기도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모를 오미크론감염에대비하여 비상의약품도 구입하기길 . . . (일단 감염자는 바깥활동에 제약이 있습니다) 아프면 서럽더라구요 ㅠㅠ 요즘은 오미크론 감염이되면 비대면 재택치료가 가능해서 전화로 진료받고 본인이 원하는 약국에서 조제하고 약을 받을수 있습니다 (병원비와 약제비는 무료랍니다) 하지만 본인은 수령이 불가해서 가족찬스를 쓰면 제일 좋지만 1인가구가 많은 요즈음은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비용부담으로. 퀵을쓰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않다면 “오미크론 가정상비약” 을 미리 준비히셔서 잘 활용 하시길 바랍니다 요즈음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