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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가 다녀갔어요

서실장이 쓰는 소소한 이야기 2021. 3. 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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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고 준비하고 커피 마시고
그리고 일에 열중일 무렵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
지난주에 다녀간 누군가가
확진이 되었단다
다행히(?) 내가 근무한 날은 아니었다

직접 접촉자는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하고
여기는 보건소에서 나와서
소독을 해주었다

2시간 이상 밀폐한 다음에
2시간 이상 환기를 시키면 된다고

다른 곳에는 직접 접촉자가 있어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였단다
때아닌(?) 휴식시간이 생겨서
2시간 휴식과 점심을 먹고 복귀한 다음
계속 환기를 시키는 중이다


그리고
다행히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나 와서
다들
그렇게
일상으로 다시 복귀하였다

마스크를 잘 쓰고 생활한다는 게
간혹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답답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거의 나와한 몸(?)이 되어버렸다
마스크 덕분에 이위기를 잘 넘길 수 있었고
손 씻기 또한 큰 도움이 되었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철저히 지키고 노력한다면
잘 극복되리라 믿는다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 운다
(내가 좋아하는 윤동주 님의 시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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