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을 맞이하여 "가슴뭉클한" 현수막을 발견하다

(광주공업고등학교에 걸린 현수막)

오늘 우연히 이 사진을 접하게 되었다 가슴이 뭉클해 지는건 왜 일까?

나만 이러는걸까?

 

'스승의날에 스승님이 아닌

영양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글귀가 무척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바로 이학교 급식메뉴판을 찾아 보았다

 
언택트( Untact,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있지만

코로나이전에는 1,000명이상이

지금은 700명이상이 급식을 한다고한다

갑자기 영양사선생님및 급식실 관계자분들이 존경스러워졌다

 

(먹고싶은 식판위음식)ㅋㅋ

가정주부들의 최대 걱정거리는

오늘은 무엇을 먹지?

뭘 해야하지? 등등

가정식단에

고민하지않는 주부들은 없을것이다

 

 

학교급식 메뉴

칼로리계산은 기본이라니

정말로 존경스럽다

(나는 반성을 많이해야겠다 ㅠㅠ)

 

더 놀라운것은

식단을 짜고 칼로리계산에
금액예산까지 맞아야하고

식품검수에 조리법까지 완벽해야지만

식단이완성이된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식판위음식들ㅋㅋ

 

짜잔

어떠한가?

정말 당신들은 존경의찬사를

듣기에 마땅합니다

 

 

 

"광주에서 가장맛있는 급식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양사선생님 그리고 조리사님

당신들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당신의 노고와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PS: 광주맛집추천 이라고

  적혀있는데 가면 먹을수

  있을까요 ?